로컬상품
작지만 또렷하게 빛나는
: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
(우다정 인터뷰집)
작가 소개
우다정
인터뷰어
이야기를 발견하기 위해 질문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 보고, 읽고, 새롭게 만나는 모든 것들에 대체로 호의적이다. 그중 ‘사람’에 가장 끌린다. 재미있고 좋은 것을 혼자 차지하기보다는 나누는 데서 더 큰 행복을 느낀다. 어린이책 편집자, 전자책 기획자, 홍보 마케팅 AE, 온라인 서점 MD로 일하며 콘텐츠 및 마케팅 기획 등을 해 왔다. 부산과 서울을 거쳐 태국 방콕에서 살았고, 현재는 제주에서 4년째 지내고 있다. 로컬 콘텐츠 브랜드 ‘로컬취향(Meet Local)’을 운영한다.
책 소개
“로컬에서 자신의 일을 만들고 지속하는 여정”
제주에서 자신의 일을 찾아 로컬 브랜드가 된
일곱 브랜드, 여덟 운영자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집!
저자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해외를 거쳐 제주에 살게 됐다. 제주에 사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다. 제주엔 ‘직장인 아닌 사람’들이 흔했다. 다들 어떤 재주가 있는 건지, 다들 어디 믿는 구석이 있는 건지, 다들 어디서 용기와 실행력을 얻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제주에서 자기 일을 하며 본인이 브랜드가 된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 들어 보기로 했다.
이 인터뷰집은 자신만의 일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일곱 개 브랜드의 여덟 운영자에게 물었다. 제주에 오기 전 어디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왜 제주로 왔는지, 제주에서 무슨 일을 하며 사는지, 그 일을 통해 어떤 가치와 만족을 느끼고, 어떻게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고민과 갈등, 이를 어떻게 극복하며 나아가고 있는지도 빠짐없이 듣고 담았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 고민하며 방황하는 분들,
‘답도 없지만, 대안도 없다.’라며 쉽게 좌절하는 분들,
여기가 아닌 저곳이 더 흥미로워 보이고, 새로운 가능성에 끌리는 분들,
조직 밖에서 나만의 일을 찾아 또 다른 삶의 챕터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조금 앞서 시작해, 멈추지 않고 지속해 나가고 있는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인터뷰집이 하나의 참고서이자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출판사 서평
나를 주눅 들게 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대신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만한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넘쳐난다. 하지만 너무 멀리 앞서간 이들의 이야기는 때로 우리를 주눅 들게 하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누구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그들의 말이 도리어 우리를 꼼짝 못 하게 발목 잡기도 한다. 반면, 제주에서 자기 일을 찾아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 본인의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니까요.
제주에 오면 숙박하고, 식사하고, 카페에 가고, 상점에 들러 물건을 사고, 투어나 체험 활동을 즐기고, 때론 지역 축제 행사를 즐긴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이런 궁금증이 떠오른다. “왜 이곳에 왔을까? 언제, 어떻게 시작했을까? 지속 가능한 생계가 될까? 만족스러울까?” 이 질문들은 나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일 수도 있지만, 언젠가 나도 시도해 볼지 모를 삶의 다음 챕터에 대한 상상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언젠가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인 퇴직을 맞이하게 되니까. 그 이후에도 삶은 계속되기에 우리는 스스로 일을 만들어 내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순간에 직면하게 될 테니까.
이 인터뷰집에 실린 제주 로컬 일곱 브랜드의 여덟 운영자들이 제주에 살게 된 이유, 본인의 일을 찾는 방식, 지속하는 과정과 삶의 모습은 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나를 알고, 나를 믿고, 해 나가는 것’이다.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시작하거나, 믿는 구석이 있어서 맘 편히 출발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 인터뷰집을 읽은 독자분들이 불안이나 두려움이 아닌 설렘과 가능성을 느끼길 바란다. 안 될 거라는 좌절감보다는 할 수 있다는 응원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당장 구체적인 계획이나 준비가 없다고 해도 현재의 자신을 채찍질하지 않고 소중한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긍정적인 힘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독자분들에게 자신의 여정을 상상하거나 준비하고 한 걸음 내딛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또렷하게 빛나는: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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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또렷하게 빛나는
: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
(우다정 인터뷰집)
작가 소개
우다정
인터뷰어
이야기를 발견하기 위해 질문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 보고, 읽고, 새롭게 만나는 모든 것들에 대체로 호의적이다. 그중 ‘사람’에 가장 끌린다. 재미있고 좋은 것을 혼자 차지하기보다는 나누는 데서 더 큰 행복을 느낀다. 어린이책 편집자, 전자책 기획자, 홍보 마케팅 AE, 온라인 서점 MD로 일하며 콘텐츠 및 마케팅 기획 등을 해 왔다. 부산과 서울을 거쳐 태국 방콕에서 살았고, 현재는 제주에서 4년째 지내고 있다. 로컬 콘텐츠 브랜드 ‘로컬취향(Meet Local)’을 운영한다.
책 소개
“로컬에서 자신의 일을 만들고 지속하는 여정”
제주에서 자신의 일을 찾아 로컬 브랜드가 된
일곱 브랜드, 여덟 운영자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집!
저자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해외를 거쳐 제주에 살게 됐다. 제주에 사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다. 제주엔 ‘직장인 아닌 사람’들이 흔했다. 다들 어떤 재주가 있는 건지, 다들 어디 믿는 구석이 있는 건지, 다들 어디서 용기와 실행력을 얻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제주에서 자기 일을 하며 본인이 브랜드가 된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 들어 보기로 했다.
이 인터뷰집은 자신만의 일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일곱 개 브랜드의 여덟 운영자에게 물었다. 제주에 오기 전 어디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왜 제주로 왔는지, 제주에서 무슨 일을 하며 사는지, 그 일을 통해 어떤 가치와 만족을 느끼고, 어떻게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고민과 갈등, 이를 어떻게 극복하며 나아가고 있는지도 빠짐없이 듣고 담았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 고민하며 방황하는 분들,
‘답도 없지만, 대안도 없다.’라며 쉽게 좌절하는 분들,
여기가 아닌 저곳이 더 흥미로워 보이고, 새로운 가능성에 끌리는 분들,
조직 밖에서 나만의 일을 찾아 또 다른 삶의 챕터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조금 앞서 시작해, 멈추지 않고 지속해 나가고 있는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인터뷰집이 하나의 참고서이자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출판사 서평
나를 주눅 들게 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대신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만한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넘쳐난다. 하지만 너무 멀리 앞서간 이들의 이야기는 때로 우리를 주눅 들게 하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누구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그들의 말이 도리어 우리를 꼼짝 못 하게 발목 잡기도 한다. 반면, 제주에서 자기 일을 찾아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 본인의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니까요.
제주에 오면 숙박하고, 식사하고, 카페에 가고, 상점에 들러 물건을 사고, 투어나 체험 활동을 즐기고, 때론 지역 축제 행사를 즐긴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이런 궁금증이 떠오른다. “왜 이곳에 왔을까? 언제, 어떻게 시작했을까? 지속 가능한 생계가 될까? 만족스러울까?” 이 질문들은 나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일 수도 있지만, 언젠가 나도 시도해 볼지 모를 삶의 다음 챕터에 대한 상상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언젠가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인 퇴직을 맞이하게 되니까. 그 이후에도 삶은 계속되기에 우리는 스스로 일을 만들어 내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순간에 직면하게 될 테니까.
이 인터뷰집에 실린 제주 로컬 일곱 브랜드의 여덟 운영자들이 제주에 살게 된 이유, 본인의 일을 찾는 방식, 지속하는 과정과 삶의 모습은 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나를 알고, 나를 믿고, 해 나가는 것’이다.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시작하거나, 믿는 구석이 있어서 맘 편히 출발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 인터뷰집을 읽은 독자분들이 불안이나 두려움이 아닌 설렘과 가능성을 느끼길 바란다. 안 될 거라는 좌절감보다는 할 수 있다는 응원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당장 구체적인 계획이나 준비가 없다고 해도 현재의 자신을 채찍질하지 않고 소중한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긍정적인 힘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독자분들에게 자신의 여정을 상상하거나 준비하고 한 걸음 내딛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또렷하게 빛나는: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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